[유머] 할머니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상담원과 통화 "목욕탕에 불났다고?"

5년전에 유행했던 음성파일이지만, 지난 블로그를 정리하다보니, 삭제해버리기는 아까워서 새 블로그에 옮겨둡니다.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상담직원과 어떤 할머니의 대화인데요.

할머니 귀가 잘 안들리시는건지 통화상태가 안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가 LG유플러스 상담원의 말을 잘 못알아 듣는 상황인데요.

정말 별것 아닌 내용인데 그냥 상황이 웃겨서 웃음이 나는 그런 음성이죠.

시간이 꽤 흘러서 다시 들으니까 웃음이 여전히 나네요. 

이 음성내용은 당시에 LG유플러스 광고에서 신동엽이 할머니와 이엉돈PD로 1인 2역으로 패러디 되어서 또 한번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었네요.

이엉돈LTE X파일은 고스톱버전과 뽀로로버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