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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의약품

폰탈캡슐 250mg, 폰탈정 500mg : 폰탈정, 폰탈캡슐 퇴출 - 폰탈캅셀 메페남산 [소염제,해열제,진통제효능]

by 45분점 2023. 9. 17.

목차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 진통제, 해열제] 폰탈캡슐 - 메페남산

    1. 폰탈캡슐 250mg 약품 정보

    • 약품명

    폰탈캅셀 250mg(폰탈캡슐 250mg) Pontal Cap. 250mg

    • 주성분명

    메페남산

    • 구분

    전문의약품

    • 제조/수입

    유한양행

    • 보험코드

    642102660 28월/1 cap

    • 식별표기

    YH P-D 540

    • 성상/색상

    경질캡슐 (연노랑/연노랑)

    • KPIC약효 분류

    Mefenamic Acid : 근골격계/결합조직질환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 Carboxylic acid 유도체 > Anthranilic acids

    • 복지부 분류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

    • 효능/효과

    두통, 치통, 요통,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질환), 외상, 수술 후 염증 및 동통, 부비동염에 수반하는 동통. 생리통

    • 용법/용량

    성인 기준 초회 500mg 경구투여 후 6시간마다 250mg 경구투여.

    • 투약 주의사항

    공복 시 투여 기피. 인플루엔자 수반 발열에 투여금지. 매일 3잔 이상 음주자, 다른 해열제 복용자는 의사와 상담 후 투여

    • 부작용

    FDA 임산부 안전성 C/D (임신 3기 또는 출산이 가까운 때에 사용시 D) 등급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 사람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고, 동물연구에서는 태자에 대한 위험성을 보이거나 동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잠재적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약물 사용시의 유익성이 약물사용을 정당화할 수도 있다.

    2. 약의 특징

    폰탈캡슐은 메페남산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두통, 치통, 요통,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질환), 외상, 수술 후 염증 및 동통, 부비동염에 수반하는 동통, 생리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메페남산은 COX-2 선택적 억제제로, COX-1보다 COX-2를 더 강하게 억제합니다. COX-2는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생성하는 효소로, 메페남산은 COX-2를 억제함으로써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3. 약의 사용법

    폰탈캡슐은 성인 기준 초회 500mg 경구투여 후 6시간마다 250mg 경구투여합니다.

    4. 약의 주의사항

    폰탈캡슐은 공복 시 투여를 피해야 합니다. 공복 시 투여할 경우 위장관 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플루엔자에 의한 발열에는 투여를 금합니다. 인플루엔자에 의한 발열은 폰탈캡슐로 치료할 수 없으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3잔 이상 음주자, 다른 해열제 복용자는 의사와 상담 후 투여해야 합니다. 폰탈캡슐은 매일 3잔 이상 음주자, 다른 해열제 복용자에서 출혈성 장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약의 부작용

    폰탈캡슐의 부작용으로는 위장관 출혈, 위궤양, 천공, 설사, 변비, 구역, 구토, 복통, 가슴통증,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졸음, 발진, 가려움 등이 있습니다.

    6. 약의 상호작용

    폰탈캡슐은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할 경우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와파린, 아스피린,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리튬, 메토트렉세이트, 푸로세미드, 설파메톡사졸, 톨부타미드, 프로베네시드, 시클로스포린, 타크로리무스, 미코페놀레이트 모페틸 등과 함께 복용할 경우 출혈성 장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7. 약의 복용 시 주의사항

    폰탈캡슐을 복용할 때는 다음과 같은 주의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임산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의사의 지시 없이 폰탈캡슐을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 폰탈캡슐은 수유 중인 여성에게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 폰탈캡슐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 폰탈캡슐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다른 해열제나 진통제를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 폰탈캡슐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위장관 출혈, 위궤양, 천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폰탈캡슐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설사, 변비, 구역,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폰탈캡슐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졸음, 발진,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8. 약의 보관 방법

    폰탈캡슐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폰탈캡슐은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폰탈캡슐은 포장 용기의 뚜껑을 닫아 보관해야 합니다.


    '메페남산' 성분 NSAID, 역사속으로 폰탈캡슐 250mg, 폰탈정 500mg : 폰탈, 폰탈캡슐 퇴출

    폰탈캡슐과 폰탈정: 알 수 없는 성분 메페남산의 향수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특별한 전문의약품, 폰탈캡슐과 폰탈정. 이 두 제품은 메페남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다양한 통증 및 염증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 두 약품을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폰탈캡슐과 폰탈정의 역사와 메페남산 성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 두 제품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페남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핵심

    메페남산, 여러분은 이 성분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까요? 메페남산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일반적으로 NSAIDs라고 불립니다. 이러한 약물은 염증, 발열, 통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 1과 2(COX-1, COX-2)를 억제하여 항염, 해열, 진통 작용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메페남산은 이러한 효과를 내면서도 위 점막 보호 물질도 함께 차단되어 속 쓰림이나 위 점막 출혈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면역반응에도 영향을 미쳐 피부 알레르기나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메페남산은 50년 이상에 걸쳐 사용되어온 제품으로, 다양한 통증 및 염증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성분은 메페남산을 함유한 폰탈캡슐과 폰탈정이 마지막으로 남은 제품이었습니다.

    폰탈캡슐과 폰탈정: 의사의 처방서 없이는 구매할 수 없던 약물

    폰탈캡슐과 폰탈정은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매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다양한 통증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두 약물은 두통, 치통, 요통, 골관절염, 외상 후, 수술 후, 분만 후 등 다양한 동통 및 염증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약물의 핵심 성분은 바로 메페남산이었습니다.

    폰탈캡슐과 폰탈정의 퇴출: 무엇이 변화시켰을까?

    그렇다면 왜 폰탈캡슐과 폰탈정은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을까요? 이에 대한 답은 다양한 이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경쟁입니다. 나프록센,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 다양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이 출시되면서 메페남산의 제품인 폰탈캡슐과 폰탈정은 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다른 성분의 약물이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경제적으로 생산될 수 있는 상황에서 메페남산 성분의 약물은 시장에서 뒤처지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원료의 가격 상승입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요인들로 인해 거의 모든 원료의약품의 생산단가가 상승하였고, 이로 인해 폰탈캡슐과 폰탈정을 정당한 가격으로 생산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폰탈캡슐과 폰탈정의 사라진 흔적

    폰탈캡슐과 폰탈정은 메페남산 성분을 함유한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로 다양한 통증 및 염증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었습니다. 성인의 경우 초회량으로 500mg을 경구투여한 후 6시간마다 250mg을 추가로 경구투여해야 했으며, 공복 시 투여가 바람직하였습니다. 폰탈캡슐은

    1971년에 처음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2020년 기준으로 15.5억 원어치의 생산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유한폰탈정은 1994년에 처음 허가를 받아 꾸준한 성장을 보였으나, 2020년에는 6억 원으로 생산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페남산 성분의 진통제는 과거부터 다양한 통증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었으나, 사용 시간이 짧고 다른 성분과의 상호작용이 많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메페남산 성분의 처방이 줄어들고, 다른 성분의 약물 처방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메페남산의 퇴출과 불순물 문제

    메페남산 성분을 함유한 폰탈캡슐과 폰탈정은 지난 7일 해당 품목의 허가를 자진 취하하였습니다. 그러나 2022년 2월 19일에 식약처가 불순물 문제로 회수 명령을 내리면서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는 약이 되었습니다. 이 불순물 문제는 소염진통제에 대한 부작용 우려가 지난 2006년부터 제기된 것으로, 식약처는 당시 소염진통제 76개 제제, 1,896품목에 대한 부작용을 경고하고 허가사항을 변경하였으며, 안전성에 대한 속보를 배포한 바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5일자로 유한양행의 유한폰탈정 500mg와 폰탈캡슐 250mg에 대한 회수조치 명령을 내린 것으로, 이유는 메페남산 중 불순물 함유 우려로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메페남산 계열의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무리: 폰탈캡슐과 폰탈정, 그리워질 추억

    메페남산 성분을 함유한 폰탈캡슐과 폰탈정은 다양한 통증 질환의 치료에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어왔습니다. 그들은 빠른 약효로 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었으며, 그 향수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기억될 것입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과 경쟁, 부작용 우려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이제는 그들을 찾아볼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새로운 통증 질환 치료 수단을 찾아야 할 것이며, 의약품 산업도 더 많은 연구와 혁신을 통해 환자들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폰탈캡슐과 폰탈정, 그리고 메페남산 성분은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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